건강

다한증 있는 경우

엄지공쥬^^ 2015. 3. 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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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있는 경우

 

기온이 높은 장소에 있거나 운동을 했을 경우 또는 감기 등으로 고열이 급히 발생했을때 땀을 흘리는 것은 생리적인 현상으로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인간 생체에서 수분을 땀으로 증발시킴으로써 체내에서 만들어진 열을 방출하여 체온 조절을 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긴장하거나 놀랬을 때에 땀이 나는 것도 지극히 자연스런 생리적 현상이다. 땀의 분비를 촉진하고 있는 발한 중추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뇌의 온열중추이다. 그 때문에 정신적으로 뇌가 자극을 받으면 땀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땀의 양이 많다는 사람이 있다. 태반은 선천적 체질에 의한 것인데 특별히 염려할 필요가 없다. 어쨌든 불쾌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스스로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노력해 보자

신경을 곤두세우면 땀이 더 많이 나기 때문에 가급적 평온한 생각과 평소에 스포츠 드응로 심신을 단련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때로는 병적인 발한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발한과 더불어 미열이나 권태감이 계속될 때는 결핵이나 백혈병,손이 떨리거나 동계가 뒤따를 경우에는 바세토우씨병의 염려가 있다.

 

또 자율신경의 실조에 의하여 갑자기 땀이 나는 경우도 있다. 땀 이외의 다른 증상이 있을 때에는 병원의 검진을 통하여 건강의 이상 여부를 알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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