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엄마 2015. 8. 22. 17:46

누런 흰셔츠 하얗게 되돌리는 방법없을까?

-생활속 지혜-


요즘같은 여름에 땀이나 때가 옷에 잘 묻는다. 

누렇게 변색된 흰색옷,와이셔츠나 티는 맥주가 좋다.




집에서 먹다 남은 맥주 버리거나 다 마시지 말고 조금 남겨 놓아라

맥주를 스프레이나 분무기에 옭겨 담고 고루 옷에 뿌려 준다. 



그다음 집에서 사용하는 표백제(산소계)를 따뜻한 물에 녹인후 그 물에 맥주가 뿌려진 셔츠를 담가 조물조물 눌러주면 찌든 누런 때가 보기 좋게 말끔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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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엄지공쥬^^
초보엄마 2015. 6. 2. 21:21

물고기 손질시 팁!!


요즘 요리 프로그램이 대세죠

초보 맘들이 어려워하는 요리가 물고기 요리입니다.




물고기 요리중 팁하나 알려 드릴께요

대게 요리사는 뼈를 발라낸 생선의 살코기를 물로 씻어냅니다.

흰살생선이라면 더욱 더 정성스럽게 씻는것을 볼수 있는데요

이는 잘 씻어야 더 맛있기 때문입니다.



왜 흰살생선은 물로 정성껏 씻어야 맛이 좋을까요?

근육속에 함유된 ATP(아미노신삼인산)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이 물질은 찬 물을 만나면 근육을 수축시키는 성질을 갖고 있답니다.

그래서 찬물로 씻으면 씻을수록 생선살이 수축되어 씹는 맛이 더 좋아지는 것이죠.

Posted by 엄지공쥬^^
초보엄마 2015. 5. 27. 18:28

천식에 유의해야 할 점


육체적 정신적 안정이 필요하다.


기관지를 확장시켜주는 것이 좋다. 스팀 요법을 이용하여 수증기가 입에 들어가게 해준다.

식염과 수분을 제한한다.


담배를 피하고 술을 줄여야 한다.


피부단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피부단련을 휘하여 전포마찰,냉수마찰,이른 아침의 산책 등이 좋다.


식사량을 과하게 하여 만복감을 가져서는 안된다. 식사량은 소량, 식사횟수는 여러 번으로 하는 것이 좋다.

실내온도는 적당히 유지한다.


침구와 의복은 가볍고 청결하게 한다.

심한 운동이나 청소, 매연, 공공인의 집합장소 등은 좋지 않은 요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엄지공쥬^^
초보엄마 2013. 2. 14. 02:03

 

아이눈 사시,사팔뜨기

 

잘못 알려진 건강상식

 

눈의 기능은 생후 6개월부터 발달하기 시작하여 만 6세가 되면 발육이 거의 끝난다. 그러므로 눈의이상은 6세 이후에는 치료효과를 보기 힘들다. 눈의 이상은 아이가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에 엄마의 역활이 중요하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 하지만 어린이의 눈망울은 순수 그 자체이다. 눈의 기능은 물체의 존재나 형태를 인식하는 능력인 시련, 눈이 한 점을 주시하고 있을 때 그 눈이 볼 수 있는 외계의 시야, 빛의 유무와 빛의 강도의 차이를 구별하는 광각, 물체의 색을 인식하는 색각 등이 있다.

이런 시기능(눈의 기능)은 출생시부터 성인의 시기능을 갖는 것이 아니고 양쪽 눈의 시기능은 생후 6개월부터 눈을 맞추면서부터, 발달하기 시작하여 만 6세가 되면 발육이 거의다 끝난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에 시력의 발육을 저해하는 눈의 이상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빠르게 치료해야만 된다.

 

6세 이후에는 치료해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6개월이 되어도 눈을 맞추지 못하고 물체를 주시할 때 눈만 물체를 향하고다른 쪽 눈은 엉뚱한 곳을 보고 있는 현상을 '사시' 또는 '사팔눈'이라 한다. 눈이 밖으로 돌아가면 '외사시' 안쪽으로 몰르면 '내사시'라 부른다. 그래서 생후 6개월이 지나서도 눈을 맞추지 못하고 '사팔눈'현상이 보이면 바로 안과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소아에서 사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내사시이다.굴절성 사시는 전체 내사시의 약 1/3로서 원시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서 2~5세때 부터 나타나며, 비굴절성 내사시는 굴절이상과 관련이 없으며 생후 즉시 또는 1년 이내에 나타나는데 원인을 모를 때가 대부분이다.

원래가 어린이의 눈은 안쪽으로 모여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양안의 방향이 똑바른가 여부는 플래시를 이용하여 각막반사를 보거나 차폐법을 시행함으로써 알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눈 안쪽의 안검피부가 넓게 드리워져 눈이 안쪽으로 몰린 듯이 보여 내사시로 착각하기 쉬운데 이를 가성사시라고 하며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6개월이 지나서도 사시현상을 보일 때는 차폐법, 약물요법, 시력교정법 등으로 약시에 빠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선천적으로 생기는 비조절성 사시는 근육이 균형을 이루도록 수술을 해주어야 한다.

원래 어린이의 눈은 약간 안으로 몰려 있다. 만약 생후 6개월이 지나서도 눈이 바르지 못하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안과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대책을 세워서 관리해야만 육신의 창이자 마음의 창인 아름다운 눈을 갖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사시는 엄마가 발견하여 대책을 세워야 하므로 어린이가 환자가 아니고 엄마가 환자이어야 한다.

 

Posted by 엄지공쥬^^
초보엄마 2012. 12. 25. 20:00

아기와 함께 외출을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물건들이 필요하다. 아래 가이드 라인을 참고하여 각자의 생활방식에 맞는 장비들을 선택한다.

 

아기띠 : 개월 수에 따라 고른다.

 

아기띠를 사용하면 비교적 힘을 덜 들이고도 아기를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아기때를 고를 때는 아기의 편의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의 편의도 고려해야 한다. 아기때를 착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굳이 쓰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 안도록 디자인된 아기띠: 엄마용 어깨 끈과 아기용 안전벨트로 구성되어 있고,엄마 아빠가 가슴을 이용해 아기를 지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기가 목을 가눌 수 있을 때까지 아기의 얼굴이 안는 사람 쪽을 향하도록 해야 한다. 생후 6개월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어깨에 메도록 디자인된 아기때-슬링:보통 면이나 나일론,라이크라 소재로 되어 있다.끈을 한쪽 어깨에 묶도록 되어 있으며,생후9개월에서 12개월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등에 지도록 디자인된 아기띠:보통 금속이나 플라스틱 지지대 그리고 부드러운 면이나 나일론 충전재로 구성되어 있다.아기를 등에 업을 수 있는 것으로,아기의 목과 등이 어느 정도 발달되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생후 6개월에서 9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햇빛 가리개와 보관용 주머니 등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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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엄지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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