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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곡을 많이 쓴 작곡가
세상의 모든 노래는 멜로디와 노랫말로 만들어져 있다.
노래의 주인공은 뭐니뭐니 해도 가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직접 곡까지 쓴다면 훨씬 더 주목받기 마련이다.
현재까지 가장 곡을 많이 쓴 가수는 캐럴 킹이다.
총 590곡을 작곡했다. 가사까지 다 쓴건 아니지만 말이다. 그녀는 성공한 가수이기도 했지만 그녀가 만든 노래는 대부분 키틀즈,카일리 미노그,에이미와 인하우스 등 다른 가수들이 불러서 더욱 빛을 발하기도 했다.
엘턴 존 도 훌륭한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그가 작곡한 곡이 490곡이나 된다. 특히 수많은 히트곡을 낸 걸로 유명하다.
1970년 'Your song'을 시작으로 1994년 영화 <라이온킹>의 주제곡인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에 이르기까지,25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미국 빌보드차트 40위권안에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아직 누구도 깨지 못했고 아마 앞으로도 깨기 어려울것 같다.
라이온킹 주제곡으로는 아카데미 최고 사운드트랙상과 그래미 최우수 남자 팝 보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엘턴 존을 이야기할 때 꼭 등장하는 사람이 있다.
버니 토핀이라는 작사가이다. 그는 450곡의 노랫말을 썼는데,그중 357곡을 엘턴 존이 작곡했다.
두 사람은 환상의 짝꿍인 셈이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노래'Candle in Wind도 바로 토핀씨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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