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상식 4

강아지 구충제 1년에 몇번 먹어야 할까?-애견상식

강아지 구충제 1년에 몇번 먹어야 할까?-애견상식 최소한 1년에 4번 구충제를 멱여야 한다. 제대로 이해하기 강아지만에 기생충의 공격 대상은 아니다. 성견 역시 기생충의 침입을 받고도 특별한 증상 없이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생충이 체내에 침입한다. 몸속에서 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기생충에는 여러종이 있으며, 침입 경로도 매우 다양하다. 개가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기생충으로부터 절대 안전하지 않다. 개 스스로 기생충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잦은 구충만이 기생충을 없애는 유일한 길이다. 만약 1년에 한 번만 구충을 한다면 그 효과는 백신과 달리 1년이 아니라 24시간 동안만 지속될 뿐이다. 사람에게로의 감염 주의!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개의 장내에 있..

애견상식 2015.04.24

애견상식-개는 장속을 비우기 위해 풀을 먹는다.

애견상식-개는 장속을 비우기 위해 풀을 먹는다. 정원이나 공원에 가면 나는 언제나 개가 풀을 뜯어 먹을 수 있도록 그냥 내버려둔다. 물론 정신없이 풀을 먹다보면 토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그러나 개가 토하면 오히려 뱃속이 깨끗이 청소돼 장내 기생충도 함께 제거될 것이다.???? 풀은 구충제가 아니다!! 제대로 이해하기 풀에는 장내 기생충을 없앨 수 있는 약효가 없어 구충제역할을 하지 못한다. 오히려 기생충이 있는 동물들의 배설물로 인해 오염된 풀이 개에게 기생충을 옮길 위험이 있다. 그렇다면 왜 개가 풀을 먹는 것일까? 개의 사촌들을 떠올리면 이같은 행동들이 매우 정상임을 알 수 있다. 풀이나 푸른색 채소들은 육식동물들에게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

애견상식 2015.04.24

애견상식-교미를 중단시키려면 물을 끼얹어야 할까?

애견상식-교미를 중단시키려면 물을 끼얹어야 할까? 암캐와 수캐가 길거리에서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둘 사이를 떼어 놓기 위해 찬물이나 뜨거운 물을 끼얹어야겠다고 생각했디만 혹시 개가 달려 들어 물지는 않을까 걱정이 돼 망설여졌다.. 이같은 행동은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위험하다!! 제대로 이해하기 짝짓기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5분에서 1시간이며, 평균 30분 정도 걸린다. 수캐는 암캐의 외음부 냄새를 맡으며 뒤를 따라다니다가 암캐가 동의하면 등에 올라탄다. 수캐의 음경에는 벼가 있기 때문에 발기하지 않아도 삽입이 가능하다. 삽입한 음경 일부가 부풀어 오르고 암캐의 질이 수축하게 되면 바로 짝짓기가 시작되고 사정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사정이 끝났다고 해서 짝짓기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사정이 ..

애견상식 2015.04.23

애견상식-암캐는 상상임신을 한다? 제대로알기

애견상식-암캐는 상상임신을 한다? 제대로알기 1년에 2번, 발정이 끝나고 나면 늘 같은 일이 반복된다. 이빨을 드러낸 채 쉽게 성을 내거나 보풀이 일어난 털 인형을 애지중지 하거나, 실제로 젖이 불기도 한다. 임신을 하지 않았는데도 마치 임신이라도 한 듯 모성 본능이 이처럼 표출되는 것이다. 출산 경험의 여부는 상상임신과 관계 없다!! 제대로 이해하기 임신을 하지 않았는데도 임신의 모든 증상을 보이는 상상임신은 새끼를 가졌다는 심리적 확신이 정상적인 생리적 기능에 변화를 일으켜 일어난다. 실제로 새끼를 낳든 안 낳든 두마리의 암캐 중 한마리는 평생 적어도 한 번은 상상임신을 경험한다. 생리적 관점에서 볼 때, 상상 임신중의 개들은 발정 후 힘신한 개에게서 관촬되는 것과 매우 유사한 호르몬의 변화를 겪는다..

애견상식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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