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사마귀.티눈 원인/치료법

엄지공쥬^^ 2015. 3. 8. 15:46
반응형
사마귀.티눈 원인/치료법

 

사마귀에는 전염성과 노인성 사마귀가 있다. 노인성 사마귀란 중년이후의 사람에게 많은 흑갈색의 사마귀를 말한다. 이것은 피부의 노화현상이 원인이므로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염성의 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한 피부의 감염증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감염에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전염성의 사마귀에는 심상성 사마귀,청년성 편평 사마귀,전염성 연속종의 세 종류가 았다.

 

심상성 사마귀는 연령을 불문하고 발생한다. 잘 새익는 곳은 손과 발이며 크기는 쌀알만한 것부터 엄지손가락 크기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고 회백색을 띄고 있다. 특히 자기 자신의 피부에도 옮기는 성질이 있으므로 긁거나 만지면 더 많이 불어나기도 한다.

 

 

청년성 편평 사마귀는 사춘기 전후의 남녀에게 많이 발생한다. 납작하고 쌀알 크기의 반 정도로 얼굴에 퍼져 생기거나 이마나 볼에만 뭉쳐서 생기기도 한다. 가려움이 있는 경우도 있어 긁으면 다른 피부에 번지기도 한다.

 

전염성 연속종은 소위 물사마귀라고도 하는데 유아나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한다. 이들 전염성의 사마귀는 긁거나 만져서 부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만진 손을 꺠끗이 세척해야 하는 것은 물론 환부도 청결히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은 걸리지만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낫는다.

 

티눈은 피부가 외부에서의 압박이나 자극을 계속 받음으로써 피부 표면의 각질층이 두터워진 것이다. 중심에는 딱딱한 심이 생기고 그곳의 각질층이 내측에 갈쿠리 모양으로 파고들어 가기 때문에 압박을 받으면 각질의 첨단이 신경을 자극하여 대단히 심한 통증이 된다. 티눈의 태반은 구두나 신발에 원인이 있다. 스폰지를 대거나 발이 편안하고 크기가 맞는 신발을 신게 되면 자연히 없어지기도 한다. 사마귀나 티눈도 수술로 절제할 수 있으나 수술 자국이 남는 전지 응고법 등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

 

수술보다는 약물치료가 좋고 그보다는 자연치유법이 이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