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성상식

조루에 대한 잘못된 생각

엄지공쥬^^ 2015. 2. 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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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에 대한 잘못된 생각

 

조루란 지극히 빠른 조기사정을 뜻하는 것으로 성기능 장애의 대표적 증상의 하나로 꼽는다. 심한 경우 여성의 성기를 보기만 해도 정액이 유출되거나,또는 가볍게 접촉하기만 해도 사정을 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조루를 '조설'이라 부르기도 한다.

 

아무튼 조루는 남자의 성기능 장애중에서 가장 잘 나타나는 증사으이 하나이다. 또한 정상적인 성기능에 대한 오해를 많이 불러 일으키는 증상의 하나이다.

 

 

많은 학자들은 이에 대해 갖가지 견해를 갖고있어 환자의 조루에 대한 오해를 가중시키고 혼란스럽게 만든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조루에 대해서 실제로 아주 짧은 성교시간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조루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성교운동이 시작된 후 1분 이내의 사정르 조루라고 오해해서 서글픈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다.

1분이 지난 뒤에라도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때까지 견뎌내지 못하는 경우는 부부사이의 협조,특히 남성의 노력이 부족한 탓이다.

이러한 남성은 지극히 독선적ㅇ니 성격으로 아내에 대한 애정과 이새성이 없는 남편도 있겠지만 보통은 성교 경험이 미숙하기 때문이거나,조화를 시키는 방법을 모르는 성적 기질이 부족한 남성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정에 이르기까지 성교 지속은 어느 정도가 보통인가? 무척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가 아닐수 없다. 왜냐하면 운동 자극의 얕고 깊고 느리고 급한,또는 강약에 따라서 그 자극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이며,운동자극이 쉴새없이 계속된 경우와 이따금 휴식을 갖는 경우도 역시 다르기 때문이다.

 

 

휴식없이 운동자극이 주어진 경우를 생각한다면 그것은 적어도 1분이상 평균 3분 전후라고 생각하면 족할 것이다. 그러나 적당한 휴식과 기분전활 따위로 사정을 연장시키면 이른바 성교지속시간은 10~30분,대로는 그 이상도 지속시킬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조루증의 저으이는 대개 자신의 오해에서 나온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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