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우울함을 물리치는 주황색의 상징-당근

엄지공쥬^^ 2015. 11. 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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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을 물리치는 주황색의 상징-당근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은 다량의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카로틴은 세포가 산화되어 손상되는 것을 막아 몸을 젊게 유지해 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채소와 과일은 색이 진하고 선명할수록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또 당근은 눈의 피로와 천식,위궤양을 예방해 준다. 소화기와 호흡기의 점막을 강화,보호하고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주며 모발과 치아의 성장 촉진을 촉진하고 저항력을 높여준다. 


암 환자에게는 당근즙이 특히 좋은데, 꾸준히 마시면 식욕이 좋아지고 신경쇠약을 해소해 주며,변비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1979년,미국의 학자 로버트슨은 당근의 섬유소가 콜레스테롤 배출을 촉진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 미루어 보아 당근은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당근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기름에 볶거나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것이 좋다. 


당근은 우유와 찰떡궁합을 이룬다. 변비가 심한 사람들

은 이렇게 먹는 것을 권장한다.



달걀과도 궁합이 좋으므로 달걀찜이나 달걀말이를 할때 함께 넣으면 영양상으로도 균형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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