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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으로 고생할 때 먹으면 약이되는 음식
항균작용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무즙
무는 예로부터 민간 약재로 활용되어 왔는데 특히 식중독 예방에 효과가 높아 ‘무와함께라면 상한 음식을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댜’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이는 무의 매운맛 성분에 함유되어 있는 놀라운 앙균작용 때문인데, 이는 고추냉이나 고추에 함유되어 있는 항균 성분보다 더 강력해 생선,조개 등을 회로 먹을때는 반드시 함께 먹도록 접시위에 올려지기도 한다.
무즙-갈아만든 무와 무즙은 타박상이나 근육통,치통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사용법으로는 무즙을 거즈나 면포에 적셔서 환부에 대고 부기를 뺀 다음 생강즙을 넣은 무즙을 따뜻한 수건에 적셔서 찜질하면 된다.
*무즙 찜질하기*
무를 강판에 간 것이나 무즙 등을 탈지면에 적셔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볼 안쪽과 뼈 사이)에 넣으면 붓기가 빠지고 통증이 완화된다.
잎과 젤리에 통증 진정 효과가 있는 알로에
알로에의 약효성분은 대부분 녹색의 잎에 함유되어 있지만 반투명 젤리 부분에도 항염작용을 하는 성분과 보습작용을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알로에는 통증 진정은 물론 세포 활성화,면역증진,항염증,항균,항궤양,통증완화등 여러 가지 좋은 효능 효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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