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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에 묻은 하얀가루
곶감에 묻어 있는 하얀 가루는 곶감이 스스로 만들어낸 당분이다. 곶감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있고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말린다. 감을 말리면 감의 수분이 다 빠져 나가면서 속에 있던 당분이 표면으로 나와 슈거파우더처럼 하얀 결정체를 이루게 된다. 곶감의 겉에 흰색 가루가 생기기 시작하면 곶감이 다 만들어졌다는 신호이다.
포도 역시 잘 익으면 겉에 하얗게 당분이 생긴다. 손가락으로 그 하얀 가루만 찍어서 먹어도 단맛이 나다.
이 당분은 몸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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