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3천여가지의 다이어트 방법,성공률은 단0.5% 다이어트하지마라

2만 3천여가지의 다이어트 방법,성공률은 단0.5% 다이어트하지마라

몸짱 연예인을 부러워하지 마라

주위를 둘러보세요,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머릿속으로 주위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전체적으로 그렇게 살이 찐 것 같지는 않은데 뱃살이 나온 사람들이 생각나지 않나요?

아마 생각이 나실 겁니다. 그것도 꽤 많이.

네? 본인이 그러시다구요? 말이야 바른 말이지 요새 뱃살좀 안나온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이어트가 삶의 일부분이 되고 신문이며 인터넷,TV등 사방에서 다이어트의 효과에 대해 떠들어대는 데도, 뱃살 나온 사람들은 날로 늘어만 가고 있지 않습니까?

오죽하면 제가 대한민국의 3대 난제를 '영어회화,부자되기,그리고 다이어트' 라고 하겠습니까?

여러분도 제 주장에 동의하시지요? 10년을 공부해도 말 한마디 못하는 영어, 남들은 쉽게 부자가 되는 것 같은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은 부자 되기..

하지만 그중에서도 다이어트,즉(뱃)살빼기가 제일 달성하기 힘든 목표입니다. 왜냐구요?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다이어트를 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살이 더 찌는 체질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영어공부는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도 단어 몇개는 건집니다. 부자 되기도 전문가들이 말하는 원칙만 지킨다면 크게 돈을 잃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다릅니다. 전문가들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처음에는 잠깐 빠지는 것 같아가 결과적으로 점점 더 살이 찌기만 할 뿐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한 여성은, 고등하교 1학년 때 체격이 165cm에 55kg이었는데, 스스로 뚱뚱하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20년이나 했으면 다이어트의 달인이 되어 모델같은 몸매를 유지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거의 모든 다이어트는 중단하자마자 요요현상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또다시 다이어트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러니까 TV에 나오는 몸짱 스타들을 부러워하실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분들도 조금만 삐끗해서 식사량이나 운동량 조절에 실패하면 금세 살이 찌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그분들이 TV에 나와서 혹독한 식단과 운동을 자랑하는 건 감탄할 게 못됩니다.

자신의 몸이 곧 돈인 연예인들은 그런 식으로 살 수가 있습니다. 하루종일 자기 몸만 다듬으며 살아도 그게 곧 돈과 인기가 되기 때문이죠.

먹기싫은 닭가슴삵과 계란 흰자를 씹으며, 하기 싫은 운동을 계속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더구나 평생을 힘들게 계속해야 몸이 유지된다면 그건 뭔가 잘못된것이 아닐까요?

주위를 둘러보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날씬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는데 말이죠.

?